63빌딩 & 여의도공원 나들이

오늘 동생네랑 부모님 모시고 63빌딩하고 여의도공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ㅎㅎ

동생이 63빌딩 빅3권이 생겼다고 해서 자리를 만들었고... 그 덕에 즐거운 연휴 첫날을 보낸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그랜드캐년 3D 영화를 봤어요^^ㅎㅎ

아버니 어머니는 3D 영화가 처음이라 신기했다고 하네요^^ㅎㅎ

 

저희 가족이예요^^ㅎㅎ

 

저의 든든한 큰딸 수현이^^ㅎㅎ

 

내 비타민^^ㅎㅎ

 

우리 귀염둥이 수정이^^ㅎㅎ

 

두번째로 온곳이 수족관이예요^^ㅎㅎ

이때부터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줄을 쫘~~~악 서야했어요^^ㅎㅎ

 

대왕 문어가 저를 노려 보네요^^ㅎㅎ 대왕문어 한판 뜰까^^ㅎㅎ

 

끝까지 노려보는 대왕문어^^ㅎㅎ 성격있네요^^ㅎㅎ

 

수족관에서는 사진이 몇장 없네요^^ㅎㅎ

수정이가 계속 안아 달라고 해서... ㅠㅠ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사람들도 너무 많고... 진짜 질서가... 아쉬웠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올라온 곳이 63빌딩의 꽃 스카이라운지^^ㅎㅎ

그래도 여기 올라오니까 전망이 확 트이는게 맘도 한결 좋아지네요^^ㅎㅎ

 

한강 구경하세요^^ㅎㅎ

날씨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ㅎㅎ

 

 

 

 

 

 

 

 

아래가 내려다 보인다고 하는데... 별로 무섭지는 않네요^^ㅎㅎ

 

 

저기 아래 녹색 지붕이 노량진 수산시장이랍니다.^^ㅎㅎ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63빌딩을 올려보며 한컷^^ㅎㅎ

 

그냥 가기 아쉬워 여의도공원에 왔어요^^ㅎㅎ

여의도 한강공원은 주차 할곳이 없으니... 여의도공원을 추천합니다.^^ㅎㅎ

여의도공원에서 내일까지 팔도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가 열리네요^^ㅎㅎ

 

 

말썽꾸러기 두딸들^^ㅎㅎ

 

수현이가 레슬링을 하네요^^ㅎㅎ

 

 

 

 

한참을 신나게 놀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여의도공원 산책로 입니다.^^ㅎㅎ

저희 아버지도 20년만에 여의도 공원에 왔는데... 완전 좋아졌데요^^ㅎㅎ

자주 모시고 다녀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