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편요금이 2013년 8월 1일부터 모두 30원씩 인상이 되었네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보험영업을 하다보니, 보낼때는 택배를 이용하고 회수할때는 우체국 익일특급우편을 애용하는데...
청약서를 보낼때 회수용 봉투에 그동안 2,200원의 우표를 붙여서 보내드렸는데...
이제부터는 2,230원의 우표를 붙여야 익일특급으로 받아 볼수가 있겠네요...
어쩐지 이틀씩 걸린다고 이상해 했었는데... 30원이 모자라서 익일특급 우편이 아닌 일반 보통등기로 구분되서 이틀에 걸려서 왔네요ㅠㅠ
그 증거로 오늘 받은 두개의 등기우편 봉투의 라벨을 사진찍어서 올려봅니다.^^ㅎㅎ
이건 고객님이 즉납으로 30원을 추가로 납부해 주셔서 부산에서 익일특급으로 왔네요^^ㅎㅎ
8월 27일 접수했는데 오늘 28일 정확하게 익일특급으로 도착을 했구요^^ㅎㅎ
이건 제가 붙여 보낸 우표 2,200원으로 접수가 되어 일반 등기우편으로 8월26일에 붙였는데 이틀 걸려서 왔네요ㅠㅠ
마감이 내일모레인데...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천만 다행이네요^^ㅎㅎ
그래서 2013년 8월 1일부터 30원씩 인상된 우체국 우편요금 보통우편 요금 요금표를 준비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규격봉투에 편지지를 3~4장 넣고 보내실때는 우편요금이 300원이면 됩니다.
그리고 규격봉투가 아닐때에는 390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등기우편요금과 익일특급요금입니다.
저는 청약서 용지를 회수할때 A4용지 10~15장까지는 100g안으로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익일특급으로 할때는 2,230원이구요. 일반보통등기로 할때느 2,140원입니다.
제가 기존요금대로 2,200원을 붙여서 보냈더니 30원 때문에 일반보통등기로 오게 된거죠...
여러분도 며칠내로 빨리 받아야 되는 서류나 물건은 익일특급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체국에 가면 알아서 요금 내라고 다 하지만... 미리 알고 있으면 좋잖아요^^ㅎㅎ
이상 솔직담백한 보험이야기의 보험테크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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