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후기 제주민속촌박물관 여행

제주도 여행을 갔다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ㅎㅎ

2월 마감하느라 정신이 보내고 어제는 마감회식에 먹고 마시고^^ㅎㅎ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니 집은 개판, 애들은 찌질이가 되어 있네요^^ㅎㅎ

미안한 마음에 애들 밥부터 챙겨 먹이고, 씻기고, 청소도 좀 하고^^ㅎㅎ

큰애보고 작은애 재우라고 방에 들여보내 놓고 포스팅을 합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다가 제주민속촌박물관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제주도에 처음 도착해서 휘닉스 아일랜드 호텔에 짐을 풀고 시간이 가는게 아쉬워 간 곳이 호텔에서 가까운 제주민속촌박물관^^ㅎㅎ 호텔이 성산쪽에 있으니 제주민속촌박물관도 성산쪽이겠죠^^ㅎㅎ

그럼 사진으로 제주도여행 한번 하시죠^^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제주도 전통 땟목??  뒤쪽엔 그물도 걸려 있어요^^ㅎㅎ

꽃이 예쁘게 피었죠^^ㅎㅎ

바람은 좀 쌀쌀했는데... 꽃과 햇볕은 따땃했습니다.^^ㅎㅎ

제주도 아낙네의 물지개상^^ㅎㅎ

그 앞에서 한껏 폼을 잡고 웃는 우리 수정이^^ㅎㅎ

인공폭포 앞에서 학생들만 한컷^^ㅎㅎ

인공폭포^^ㅎㅎ

민속촌을 무료로 운행하는 트레인버스^^ㅎㅎ

트레인 버스에 탑승해 있는 모습을 찍으려 했던건데... ^^ㅎㅎ

아참, 참고로 트레인 버스 타지 마시고 걸으면서 구경하세요^^ㅎㅎ

트레인 버스를 타시면 구경을 반밖에 못하게 돼요^^ㅎㅎ

저는 유모차에 자고 있는 조카 때문에 걸으면서 구경해서 알아요^^ㅎㅎ

걸으면서 구경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ㅎㅎ

대장금 촬영지라고 표지판이 있더라구요^^ㅎㅎ

그 바로 옆에서 3.1운동 촬영인가 하더라구요^^ㅎㅎ

독립운동가에 일본순사가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살짝 찍었답니다^^ㅎㅎ

트레인 버스를 탔으면 구경하지 못했을 진짜 소 외양간^^ㅎㅎ

바닥에 소똥이 엄청나요^^ㅎㅎ

여기는 제주도 검정돼지 우리^^ㅎㅎ

살이 통통한게... 아... 어제 마감회식에서 먹은 삼겹살이 생각나네요^^ㅎㅎ

아직 만개는 안했지만, 그래도 유체꽃이 한아름 피어 있더라구요^^ㅎㅎ 예쁘죠^^ㅎㅎ

여기는 트레인 버스를 타고 간 일행이 있어서 구경은 못하고 밖에서 돌 하루방만 한컷^^ㅎㅎ

트레인 버스 타지 마시고 걸어보세요^^ㅎㅎ

고인돌...

관람객이 많았으면 체험도 할수 있었을텐데... 저희가 갔을때는 비어 있었죠^^ㅎㅎ

가족단위로 한컷씩^^ㅎㅎ

어른 9명, 아이 6명, 총 15명 4가족이 이번 여행에 참여 했답니다.^^ㅎㅎ

딸만 다섯인 처갓집 식구들^^ㅎㅎ

민속촌 안에 있는 주막에서 막걸리에 파전 먹으러 들어가는데...

입춘대길이라고 문에 붙어 있어서 한컷^^ㅎㅎ

막걸리랑 같이 먹을 파전^^ㅎㅎ 김이 모락모락 나네요^^ㅎㅎ

주막 내부에는 저희 손님밖에 없었죠^^ㅎㅎ

아직 밖에는 추워서^^ㅎㅎ

호객용 미니말 포니^^ㅎㅎ

탑승용 말들^^ㅎㅎ

직접 타보겠다고 하신 두 공주님들^^ㅎㅎ

막상타니 무서웠는지... 살짝 겁먹은 신지우양^^ㅎㅎ

참고로 여기서 말타는 것은 너무 비싸요ㅠㅠ

정상가 2만원 할인가 1만원에 탑승 시간은 3분가량^^ㅎㅎ

사진 찍는데 돈 2만원 날라갔죠^^ㅎㅎ

참고로 타지 않고 사진만 찍는데도 돈을 달라고 하데요ㅠㅠ

제주도 상술에 다시는 찾고 싶지 않는 인상을 주었답니다.ㅠㅠ

산에다 풀러서 키우는 닭들인가봐요^^ㅎㅎ

살들이 통통하게 오른 한쌍의 닭^^ㅎㅎ

 

여행중에는 춥고 힘들었어도... 이렇게 사진을 보며 회상하니 좋네요^^ㅎㅎ

여러분들도 좋은것만 많이 보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서 오세요^^ㅎㅎ

 

진짜로 트레인 버스 타지 마시고 걸으시구요^^ㅎㅎ

말은 타지 마세요^^ㅎㅎ 성산일출봉에 가시면 말타는게 5천원이라고 푯말이 있더라구요^^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