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가족여행을 갔다 온지 벌써 보름이 지났네요^^ㅎㅎ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갔었죠^^ㅎㅎ 비행기도 놓쳐가면서^^ㅎㅎ
숙소가 제주공항에서 성산방향으로 1시간정도를 달려가야 있는 휘닉스아일랜드 콘도였습니다.^^ㅎㅎ
저희처럼 대가족이 여행을 하면 숙소가 가장 고민거리인데... 처형의 탁월한 선택으로 휘닉스아일랜드에서 3박을 아주 편안하게 잘 했습니다.^^ㅎㅎ
조금 아쉬운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섭지코기와 해안가를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먼데로만 다녔다는게... ㅎㅎ 조금 아쉽네요.^^ㅎㅎ
우선 저희가 예약한 평수는 휘닉스아일랜드 블루동 54평으로 1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6명이나 있다보니 1층이란게 훨씬 안심이 도고 좋더군요^^ㅎㅎ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다니며 장난치고 신나게 놀았답니다.^^ㅎㅎ
우선 천장도 높고 침실두개에 화장실 두개 화장대와 붙박이장 그리고 부엌과 거실이 큼직큼직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도 좋고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54평이라 침실도 두개로 큰침대가 총 3개가 있었습니다.^^ㅎㅎ
여기는 화장대와 뒤쪽은 붙박이 장이 있어 큰짐들을 보관하기 좋았네요^^ㅎㅎ
큰 욕조가 있는 화장실입니다.
욕조가 크고 깊어서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었습니다.^^ㅎㅎ
여기는 두번째 욕실입니다. 세면대 옆에 공간이 아주 넓죠^^ㅎㅎ
여기는 부엌이구요^^ㅎㅎ
부억이 조금 아쉬웠네요^^ㅎㅎ
이유는 맨 아래 있습니다.^^ㅎㅎ
가장 맘에 들었던 넓은 거실^^ㅎㅎ
아이들 6명과 어른9명이 충분이 쉴수 있는 공간이었죠^^ㅎㅎ
가운데 있는 큰 상에서 모두 저녁식사 중입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동시에 내딸 서영이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중이구요^^ㅎㅎ
휘닉스아일랜드 제주에서 마지막밤 김밥과 라면으로 한끼를 뚝딱 해치웠죠^^ㅎㅎ
김밥과 라면도 여기서 먹으니까 맛나더라구요^^ㅎㅎ
그러면 여기서 휘닉스아일랜드의 아쉬운점을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54평의 정원은 6명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밥솥과 냄비 그리고 수저 젖가락 밥그릇 등이 모두 6명 기준에 맞춰져 있습니다.
저희 처럼 대식구가 이용할때에는 밥도 두번해서 먹어야 하구요, 냄비도 작아서 국도 두번 물도 여러번 끓여서 먹었답니다.
전기포트도 너무 작아서 사발에 커피를 마셨죠^^ㅎㅎ
이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준비해 가시면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것같네요^^ㅎㅎ
아참 드라이기도 한개 밖에 없었습니다.^^ㅎㅎ 참고하세요^^ㅎㅎ
그럼 즐거운 여행 다녀오셔서 여러분이 느낀점을 서로 공유해요^^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ㅎㅎ 종종 놀러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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