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분원리 덜핀 꽃구경 라이딩

어렵게 와이프에게 허락을 받고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집을 나와 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분원리에 왔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난후 들뜬 마음으로 꽃구경 및 힐링 라이딩을 시작 했는데... 아쉽게도 분원리는 아직 벚꽃이 개화를 안했더라구요... 여의도를 지나 올때만 하더라도 분원리 벚꽃길은 얼마나 예쁠까 기대만발이었는데... 아직 분원리는 꽃이 피지 않아 조금 아쉬웠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분원리 벚꽃라이딩을 기대하며 오던데... 다음주가 한창일것 같습니다 분원리 벚꽃 라이딩은 다음주에 찾아주세요~~ 아참, 다음주는 대청호 꽃구경 라이딩이 잡혀있네요^^ㅎㅎㅎ 다음주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모두 볼수 있겠죠~~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달릴수가 있죠~~

시영씨가 찍어준 내 사진~~~ 고마워요 시영씨~~~

카메라 메고 달리다 불편해서 혼났네요~~ 허리쌕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ㅋㅋㅋ

역시 잘타시는 윤주형님~~

카리스마 짱 사철형님~~

밤을 꼬박 새고 나용 지드레곤~~ 5키로 살 빼더니 업힐도 완전 잘해~~~

언제나 잘달리는 시영씨~~ 사진도 잘 찍어요~~

팀후다닥의 홍보대사 겸 라이딩 설계자 용권형님~~

사철형님 사진이 잘 나온것 같아서 한장 더~~ ㅎㅎ

홍가네슈퍼에서 단체인증샷~~ 시영씨 처럼 앉아 볼려고 했는데... 다리가 짧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