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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안성에 있는 반제낚시터에 주말 밤낚시 왔어요^^ㅎㅎ

by 보험테크 2013. 4. 6.
비가 오는 주말 저녁에... 저는 큰딸과 지점장님 이렇게 셋이서 안성에 있는 반제낚시터에 주말 밤낚시 왔어요^^ㅎㅎ
큰딸은 처음하는 낚시에 밖에서 노는것에 취해 마냥 좋아라 하네요^^ㅎㅎ
그런데 저희는 열심히 떡밥을 바늘에 걸어 던지고 있는데... 입질이 없네요ㅠㅠㅎㅎ

밤이 되니까 기온도 떨어지고 겁나 춥네요ㅠㅠㅎㅎ
지금은 너무 추워서 방안에서 TV 보며 몸 녹이고 있어요^^ㅎㅎ
캄캄한 저수지에서 빨간 불빛을 비추는 찌를 보고 있으면 잡념이 싹 사라져서 좋기는한데...
입질이 너무 없으니 추위를 견디기가 더 힘드네요ㅠㅠ

잉어야 내동생 둘째 갖었다^^ㅎㅎ
얼굴 한번 보자^^ㅋㅋ
지점장님도 뜰채한번 써보자고 하네요^^ㅋㅋ

따뜻한 방안에 있는 수현이^^ㅎㅎ

신식 좌대예요^^ㅎㅎ

저쪽 좌대에 우비삼남매가 있네요^^ㅎㅎ

좋죠^^ㅎㅎ

낚시대 드리운 모습^^ㅎㅎ

이제 잉어만 잡으면 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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