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달쯤인가^^ㅎㅎ
일요일에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대학 동기의 늦은 결혼식이 있어서 아이 둘을 데리고 결혼식장에 갔었네요^^ㅎㅎ
저는 애가 둘인데... 그 친구는 이제서야 결혼을 했네요^^ㅎㅎ (경수야 미안^^ㅎㅎ)
결혼식 보고 돌아오는 길에 큰애가 그냥 가면 섭섭하다고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차를 길 옆에 주차하고 114로 전화를 해서 물어봤죠^^ㅎㅎ
제가 지금 시청 근처인데 차를 주차할 곳과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서울시청 신청사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주며, 신청사와 청계천을 추천해 주네요^^ㅎㅎ
그래서 시청청사로 차를 몰고 들어갔습니다.^^ㅎㅎ
그때는 지하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어서 주차 공간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차를 무사히 주차를 하고 새로 지었다는 서울시청 신청사를 구경 했습니다.^^ㅎㅎ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 걸려있는 풍선? 기둥입니다.^^ㅎㅎ
듬직한 우리 큰딸 수현이^^ㅎㅎ
까칠한 둘째 수정이^^ㅎㅎ
시청 전망대에 있는 행복플러스가게 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요^^ㅎㅎ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청 광장 쪽 모습^^ㅎㅎ
서울 시청 뒤쪽에 있는 마마스라는 맛집입니다.^^ㅎㅎ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는 곳입니다.^^ㅎㅎ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ㅎㅎ
마마스에서 조금 더 청계천 쪽으로 걸어오면 있는 피자앤 파스타입니다.
수제 피자이며 맛 있습니다.^^ㅎㅎ
와이프 덕에 두곳다 맛을 보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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