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토머스 에디슨을 이렇게 키웠다.
어떤 작은 발명도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없다.
대부분 오랜 동안 고통스러운 작업과 수없이 많은 실험을 거쳐 얻어낸 결과물이다.
아이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격려한다.
토머스는 태어났을 때 머리가 유난히 컸고 얼굴도 못생겼었죠.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나서 귀까지 나빠져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가엽은 아이였어요.
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활기차게 뛰어다닐 수 있는 건강을 타고난 데다 생각하는 머리가 있었고 무엇이든 느낄 수 있는 감성도 풍부해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죠. 정규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스스로 교양을 익힐 수 는 었었으니까요. 귀가 잘 들리자 않는 것만 빼면 눈이나 코, 입, 손발이 건강했으니 그런 결함쯤이야 충분히 보완 할 수 있었지요.
나와 토머스는 결점을 회피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토머스는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 결과 토머스는 학력이 없다는 것도,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모두 장점으로 바꾸어 버렸어요. 축음기가 만들어진 것도 백열전구를 완성한 것도 모두 결점 덕분이었지요.
만약 자신에게 결점이 있다면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세요. 결점이나 약점 또한 자신의 개성 중 하나입니다. 열정을 갖고 도전하면 놀랍게도 장점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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