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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는 천재어머니의 7가지 교육비법 -6

by 보험테크 2012. 11. 11.

나는 토머스 에디슨을 이렇게 키웠다.

 

어떤 작은 발명도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없다.

대부분 오랜 동안 고통스러운 작업과 수없이 많은 실험을 거쳐 얻어낸 결과물이다.

 

아이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격려한다. 

 

 토머스는 태어났을 때 머리가 유난히 컸고 얼굴도 못생겼었죠.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나서 귀까지 나빠져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가엽은 아이였어요.

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활기차게 뛰어다닐 수 있는 건강을 타고난 데다 생각하는 머리가 있었고 무엇이든 느낄 수 있는 감성도 풍부해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죠. 정규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스스로 교양을 익힐 수 는 었었으니까요. 귀가 잘 들리자 않는 것만 빼면 눈이나 코, 입, 손발이 건강했으니 그런 결함쯤이야 충분히 보완 할 수 있었지요.

 

나와 토머스는 결점을 회피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토머스는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 결과 토머스는 학력이 없다는 것도,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모두 장점으로 바꾸어 버렸어요. 축음기가 만들어진 것도 백열전구를 완성한 것도 모두 결점 덕분이었지요.

 

만약 자신에게 결점이 있다면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세요. 결점이나 약점 또한 자신의 개성 중 하나입니다. 열정을 갖고 도전하면 놀랍게도 장점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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