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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를 1억원 이상 준비해야 하는 이유

by 보험테크 2019. 6. 20.

해당 자료는 2017년 3월 1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4대 중증질환 보장성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 국회 정책 토론회 세미나 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2013년 여름에 장모님께서 직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엔 제 동생이 백혈병의 하나인 비호지킨 악성림프종 판정을 받아 투병생활을 했었습니다. 처가나 본가에서 최초의 암환자가 거의 동시에 발생하였고, 그로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동생의 경우 백혈병이기에 수술은 불가능 했고, 강력한 항암제를 투여 받았습니다. 단한번 투여에 머리카락이 빠져 엉키면서 어쩔수 없이 머리를 다 밀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구토와 설사, 숙면 불가로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봉화산을 오르며 큰나무에게 빌었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기위해 식단(건강보조식품)과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투병 생활을 하고 다시 직장생활에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제동생이 오늘 5차 항암치료 받았어요. https://blog.naver.com/totalim/120209330099

지금 제 동생은 암보험을 가입하고 싶어합니다. 5년이 경과되어 간편암보험은 가입할수 있는 조건이지만... 보험금 받은 사항은 5년이 지나도 남아 있어 보험사에서 가입 거절을 합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2013년도엔 전통적인 암치료법만 있었는데... 2019년 현재엔 신기술 치료법이 많이 발견 되었습니다. 안정성도 입증 되었고, 부작용도 없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치료비(돈)가 문제입니다. 이제는 암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치료의 질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의 해결책은 돈입니다. 우리가 암진단비를 1억원 이상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암보험 문의는 http://bit.ly/totalim_f07 이쪽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암보험 문의는 http://bit.ly/totalim_f07 이쪽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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