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이 본격적으로 판매된지 불과 1년만에 치매1단계 보험금 청구가 접수되어, 한번 소동이 있었습니다. 현행 치매보험 약관에서는 치매보험금을 청구할때 자기공명영상(MRI) 또는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의 특정검사 결과지를 요청하는데... 법원 판결에서 현행 약관 해석에서 소비자의 손을 들어줘 특정검사 결과지가 없어도 치매보험금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일로 인해 10월 1일부로 치매보험 약관이 변경됩니다.
그 일로 인해 보험사에서는 가입한도를 축소했고, 업계 누적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계강화 및 가입연령 하향 조정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10월 전에 치매보험 준비해 보시는것은 어떤가요??
통계로 보는 치매현황을 보시면... ...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에 걸리는 비율이 2배나 높고, 65세이상 노인인구의 10명중 1명이 치매 진단을 받고, 매년 1,463만원을 치료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증과 중등도 치매 (CDR척도 1,2)가 전체 치매환자의 76%를 차지하고, 치매 중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72%를 차지합니다.
2018년 통계 기준 치매 인구는 75만명으로 제주도 전체 인구수와 맞먹고 있으며, 우리나라 개인택시 수가 25만대라고 하니, 심히 걱정이 되는 질환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치매보험 약관은 고객에게 유리하게 바뀌지만, 보험 내용은 고객에게 안좋게 바뀝니다. 약관이 변경되기 이전에 치매보험 준비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험 문의는 http://bit.ly/totalim_f07 이쪽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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