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재어머니3

아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는 천재어머니의 7가지 교육비법 -6 나는 토머스 에디슨을 이렇게 키웠다. 어떤 작은 발명도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없다. 대부분 오랜 동안 고통스러운 작업과 수없이 많은 실험을 거쳐 얻어낸 결과물이다. 아이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격려한다. 토머스는 태어났을 때 머리가 유난히 컸고 얼굴도 못생겼었죠.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나서 귀까지 나빠져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가엽은 아이였어요. 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활기차게 뛰어다닐 수 있는 건강을 타고난 데다 생각하는 머리가 있었고 무엇이든 느낄 수 있는 감성도 풍부해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죠. 정규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스스로 교양을 익힐 수 는 었었으니까요. 귀가 잘 들리자 않는 것만 빼면 눈이나 코, 입, 손발이 건강했으니 그런 .. 2012. 11. 11.
아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는 천재어머니의 7가지 교육비법 -5 나는 토머스 에디슨을 이렇게 키웠다. 나는 가난했던 시절 돈의 가치를 배웠으며 소년 시절 기차안에서 신문을 팔면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귀머거리 보다 더 큰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한다. 토머스는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아이였어요. 사실 초등학교 친구들은 실수를 많이 하는 토머스를 보고 뒤에서 '바보 같은 녀석'이라고 놀려댔죠. 하지만 나는 내 아들 토머스를 믿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뭔가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은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거죠. 오리가 알을 품으면 새끼가 껍질을 깨고 나온다는 말을 듣고 오리알을 자기가 직접 몸에 품고 있기.. 2012. 11. 11.
짧게 야단 친 뒤 더 많은 대화를 나눈다 아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는 천재어머니의 7가지 교육비법 첫번째 나는 토머스 에디슨을 이렇게 키웠다. 짧게 야단 친 뒤 더 많은 대화를 나눈다. 갓 태어난 토머스는 머리만 유난히 크고 얼굴도 못생겼었죠. 하지만 내 눈에는 이 세상 누구보다 귀여운 아이였어요. 결점투성이의 장난꾸러기였지만 나는 진심으로 이 아이를 사랑했습니다. 착한 일을 한다면, 엄마의 말을 잘 듣는다면 등의 조건을 단 한 번도 붙이지 않았답니다. 있는 그대로의 토머스를 사랑했지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한 적도 없어요.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는 토머스의 단점을 질책하기보다는 장점을 키워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신 좋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는 가차 없이 혼냈죠. 회초리로 아이의 엉덩이를 몇번이나 때렸는지 몰라요... 201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