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는 천재어머니의 7가지 교육비법 첫번째
나는 토머스 에디슨을 이렇게 키웠다.
짧게 야단 친 뒤 더 많은 대화를 나눈다.
갓 태어난 토머스는 머리만 유난히 크고 얼굴도 못생겼었죠. 하지만 내 눈에는 이 세상 누구보다 귀여운 아이였어요. 결점투성이의 장난꾸러기였지만 나는 진심으로 이 아이를 사랑했습니다.
착한 일을 한다면, 엄마의 말을 잘 듣는다면 등의 조건을 단 한 번도 붙이지 않았답니다. 있는 그대로의 토머스를 사랑했지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한 적도 없어요.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는 토머스의 단점을 질책하기보다는 장점을 키워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신 좋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는 가차 없이 혼냈죠. 회초리로 아이의 엉덩이를 몇번이나 때렸는지 몰라요. 사랑했기 때문에 진지하게 야단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야단칠 때는 아이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해 주고 가능한 짧은 시간에 끝냈어요. 그리고 야단을 친 후에는 둘이 얘기할 시간을 가졌죠.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꼭 안아주었습니다. 정말 행복한 한때였어요.
아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내는 천재어머니의 7가지교육비법 책에서 발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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