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네요. 65세이상 치매환자수

오늘 슬픈 뉴스가 있었습니다. 40대 아들, 10년간 돌본 치매증세 부친 살해하고 투신해 숨져... (https://news.v.daum.net/v/20190221113938258?rcmd=rn)

생각보다 많답니다. 2015년 통계청 기준으로 65세이상 암 환자수는 68만 1909명, 제주도 인구는 67만 8772명, 65세이상 치매 환자수는 68만 5739명이랍니다. 제주도 인구보다 암 환자수보다 치매 환자수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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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아프면 대부분 암에 걸렸었죠. 요즘엔 어떤가요?? 주인공 또는 주인공의 가까운 어른들이 치매에 걸려 가족이 힘들어 하는 얘기를 많이 보여줍니다. 

저희 아버지가 빼먹지 않고 보시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보시죠. 이렇듯 치매는 우리삶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현실에서 우리는 스스로 치매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치매는 기억의 세포가 죽는병입니다. 그렇기에 치매는 가까운 일부터 기억을 못한다고 합니다.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예전에 살던 집을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알고 찾아간다던지... 아들에게 고향이 같다며 말한다던지... 가까운 기억부터 잃어버리기에 내가 어렸을때 살던 고향은 기억해도 결혼후 낳은 아이는 잃어버리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런 치매가 제주도 인구보다 많습니다.

치매는 기억이 아픈것이지... 몸이 아픈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걱정까지도 잃어버리기에 치매 진단후 평균 12.6년을 생존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누가 돌봐야 할까요???

치매노인 간병과 보호자의 경제활동 조사서를 보면... 보호자 100명중 78명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근로시간을 줄인다고 합니다. 치매환자 관련 비용으로 연평균 2,054만원이 필요한데... 보호자인 자녀는 퇴직을 하거나 근로시간을 줄여 수입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슬픈뉴스에서 10년간 치매부친을 모신 40대 가장이 부친을 살해하고 투신자살한 일이 남의일 같지만 않습니다.

현재 50대 60대 부모님 세대는 자녀를 위해 스스로 치매보험을 준비하셔야 하고, 젊은 사람들도 100세시대를 앞두고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치매는 대부분 노년에 걸리는 질환으로 젊은 사람이 가입할때에는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고, 환급률 또한 100%를 넘습니다. (보험상품은 다음날 포스팅하겠습니다.)

치매는 본인 보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더 힘든 질병입니다. 통계자료를 보면 93%가 배우자 또는 자녀가 간병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치매보험 준비하세요~~~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암과 치매 중에 무조건 하나는 걸려야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질병에 걸리는게 더 나을까요???

암보험은 많이들 준비해 두셨을겁니다. 이제는 치매보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상담신청 남겨주시면 순서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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