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이 두번이나 금리를 인하하면서 0~0.25%로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12년만에 다시 0%대 기준금리가 되었습니다. (양적 완화도 합니다)
일본은행도 금리 인하에 합류 했습니다.
한국도 한은이 기준금리를 0.5% 인하하여 실질적인 0%대 금리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4월부터 보험사가 확정이율을 낮추고, 추가납입을 제한 한다고 합니다.
생명보험사 3대 빅이슈_버스 떠난후에 손 흔들지 마세요~~
출처: https://gluckins.tistory.com/543 [보험테크]
이제는 더이상 버틸게 아니라 가장 좋은 조건의 상품으로 가입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사실 최근엔 종신보험을 사망보장만으로 가입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사망보장 보다는 확정이율을 통해 안정적으로 목적자금을 만드는 기능이 더 매력적입니다.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시대가 아닌,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시대에는 종신보험 환급율을 보수적인 투자관점에서 보면 꽤나 매력적입니다.
상대적으로 내 자산을 지키면서 3% 확정이율에 복리로 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깨달은 것 중 하나인데... 40대가 되어서 내 경제 생활을 뒤돌아 보니, 가장 좋은 투자는 고금리의 적금도, 주식도, 펀드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그야말로 미세먼지 처럼 보이지 않게 사라졌습니다.
장기적인 목적을 가지고 확정이율로 지속적으로 납입하는 것이 내 노후 보장을 위한 뛰어난 재테크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재테크는 다름 아닌 종신보험 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종신보험을 판단하는 기준은??
1. 최고의 환급율 (원금 회복 속도가 빠르고, 장기 유지시 환급률이 높을것)
2. 보장기간은 종신일 것. (그래야 죽을 때까지 비과세면서 자산을 불릴 수 있다)
3. 3% 확정금리면서 혹시나 모를 금리 인상에 대비해 공시이율이 3%를 초과하면 공시이율도
올라갈것 (내 인생과, 금융시장의 10~40년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4. 중도 인출이 자유롭고, 납입면제 기능이 강화되어 있을 것
위 기준을 고려해 4개 보험사의 종신보험을 비교해 분석표를 만들었습니다.
위 상품을 비교해 본 결과,
1. 동양생명과 DGB생명 상품은 각각 미세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보험료는 동양생명이 좀더 비싸지만 환급률과 환급률 100% 도달 시점에서는 앞선다. 그러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환급률에서는 DGB가 앞선다.
2. 동양생명은 확정금리형 상품이고, DGB생명은 최저보증형 상품이기 때문에 급격하게 금리가 올라가는 경우가 발생하면 DGB가 유리하다.
3. 라이나생명 상품이 사망보험금이 가장 크고, 10년차 20년차까지 환급률이 가장 우수하다.
그러나 추가납입 제도가 없고, 무해지 상품으로 10년 이전에 해지하게 되면 해지환급금이 전혀 없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4. KB생명은 현존하는 모든 상품에서 가장 빨리 100% 원금 회복이 되는 상품이다. 납입기간 5년, 7년, 10년등 납입기간만 완료하면 원금 회복이 된다. 그러나 확정금리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다.
5. 최종판단 결과, 장기간의 목적자금 마련용이라면 DGB가 가장 조건이 훌륭하나 DGB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양생명과 함께 각각 10만원 수준으로 가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6. 만약, 단기간에 목적자금을 준비해야 한다면 KB생명 5년, 7년 약속종신보험을 추천해 드리고, 10년 기준의 환급율 이라면 라이나생명 종신보험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하튼, 4월달엔 예정이율 인하로 보험료가 인상이 됩니다. 3월달 종신보험 막차에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명보험사 3대 빅이슈_버스 떠난후에 손 흔들지 마세요~~
출처: https://gluckins.tistory.com/543 [보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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