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맛집1 #63. 철원 노동당사 230키로 라이딩 후기 5월 긴연휴 마지막날~~ 황사와 미세먼지를 뚫고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왕복 230키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현재까지는 하루에 가장 멀리 갔다온 라이딩이구요.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제 잘때 끙끙 앓았네요... ㅋㅋ 그래도 즐겁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뵙는 번짱 형님이 코스를 잘 안내해 주셔서 좋은 길과 풍경을 맘껏 보고 신나게 달렸네요. 점심으로 먹은 갈치조림에 육계장은 진짜 꿀맛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난 후 무정차 50키로 달려서 노동당사 도착! 휴일이라 월정리역에 못들어간게 조금 아쉬웠네요. (평일엔 신분증 확인후 월정리역에 들어갈수 있답니다. 들어가면 사진찍기 좋은곳이 있다네요...^^ㅎㅎ) 그리고 복귀할때 정남형님 자전거에 기어변속이 안되어서 밀고 왔네요~~ 밀어주는 사진이 없는게 .. 2017.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