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키로1 매제랑 둘이서 횡성-주문진-속초 150Km 힐링라이딩 지난 주말에 매제랑 둘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ㅎ원래는 무주 메디오폰도 출전하려고 일정을 빼놓았는데... 갑작스런 주최측의 적상산 코스가 빠지면서 흥미가 빠져 무주를 취소하고 매제랑 둘이서 단풍도 보고, 바다도 볼수 있는 코스를 설계해 봤습니다.마음이 설레였는지... 금요일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2시간 간격으로 깨었고, 주말 새벽 5시쯤 일어나 준비하고, 강남버스터미널로 페달을 돌렸습니다. 추울줄 알고 패딩도 입고 나왔는데...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았네요.^^ㅎㅎㅎ 버스터미널에서 매제를 만나 7시 10분 삼척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물론 자전거는 버스에 잘 실었죠. 진동에 대비해서 끈으로 잘 묶고, 버릴 옷으로 보호도 했답니다.^^ㅎㅎㅎ 버스 탑승후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201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