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661 란도너스 퍼머넌트 PT-66 호호호 라이딩 후기 한달에 1번 200키로 이상 퍼머넌트를 성공하면 한국란도너스에서 R12라는 타이틀을 줍니다. R12에 도전하고 있는 임신우입니다. 1월과 2월엔 PT-98 동도링을 탔었는데... 3월달엔 영록이와 둘이 란도너스 퍼머넌트 PT-66 호 호 호 207키로 누적고도 2000m가 넘는 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이틀전에...^^ㅎㅎㅎ) 퍼머넌트 이름이 호 호 호 이유는 호수 3개를 지나가는 코스라서 이름을 호 호 호로 정했다고 하네요. 이름처럼 용담호-대아저수지-탑정호의 크기에 한번 놀랐고, 벚꽃, 개나리등 봄꽃이 반겨주는 코스에 처음엔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무슨운동이든 페이스가 중요하듯... 같이 간 영록이가 말뚝으로 끌어줬지만... 저질 체력에 지금까지도 데미지가 남아 있어 힘이 드네요.ㅠㅠ 작년 이맘.. 2021.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