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동안 서울에서 체험활동 가능한 곳_생태체험

겨울방학동안 서울에서 체험활동 가능한 곳 그 세번째 시간 생태체험 가능한 곳을 소개합니다.^^ㅎㅎ

두번에 걸쳐 다녀올 만한 곳을 8군데 소개해 드렸는데... 서울 구석구석에 있는 더 많은 정보들도 찾아서 올려볼께요^^ㅎㅎ

그럼 생태체험 가능한곳 소개합니다.

 

강서습지생태공원

행주대교 남단 한강둔치에 자리하고 있는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한강 최대의 철새 도래지입니다. 조류관찰대와 탐방로가 잘 갖춰져 있죠^^ㅎㅎ

매주 수요일에는 '손수건에 철새 발자국 찍기 프로그램(유치원생~초등학생)',

토요일에는 조망대에서 철새를 관찰한 후, 솟대를 만들어 보는 '철새 이야기(초등학생 및 가족)', 일요일에는 철새 이동경로를 게임으로 알아보는 '철새학교(초등학생 및 가족)'가 마련된다.

*찾아가는 길 : 5호선 방화역 2번출구-마을버스 강서 07번 , 문의 : 3780-0621

 

고덕수변생태복원지

한강 상류지역인 고덕수변생태복원지도 철새 관찰의 명소, 겨울방학을 맞아 철새 관찰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12월 15일(토)과 29일(토)에는 한강을 찾아오는 겨울 철새와 이들의 부리와 깃털 특징을 알아보는 '나도 새 박사!" 철새의 부리와 깃털', 동짓날인 21일(금)에는 '팥죽 먹고 새끼꼬기', 22일(토)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새 먹이 트리 만들기, 조류탐사,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을 함께 하는 '새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가 마련된다. 방한복, 모자, 따뜻한 물과 쌍안경 등은 잊지 말고 준비해 가야 한다.

*찾아가는 길 : 5호선 명일역 3번출구-마을버스 2,5번 도보 15분 , 문의 : 426-0755

 

난지 한강공원

난지 한강공원 역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습지원 관찰 나들이 프로그램과

난지의 겨울새', '난지학교 관찰교실', '난지의 식물탐구' 등은 수변생태학습 센터에서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까운 한강야생탐사센터로 이동하면 몇 가지 프로그램이 더 있다. 한강 철새 찾아보기 및 미션 수행 등 어린이들이 협동과 친화력을 기를 수 있는 '한강 철새 트레킹'이 매주 금요일 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찾아가는 길 : 6호선 마포구청역 7번출구 도보 20분 , 문의 : 305-1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