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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하와이 여행후기 마우이섬

by 보험테크 2012. 12. 24.

8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을 했죠^^ㅎㅎ

8시간동안 큰딸은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영화를 줄기차게 보고 왔습죠^^ㅎㅎ

저도 잠깐 잠을 청한것 외엔 거의 뜬눈으로 둘째딸을 보며 왔습니다.ㅠㅠ

호놀룰루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데, 2시간은 족히 걸린것 같습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에 입국하는 심사는 정말로 지겹고 힘든 시간이 되었죠...

짐을 찾고, 다시 비행기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뭐 이동거리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시 짐을 붙이고, 비행기를 기다리고 마우이섬으로 들어 왔죠^^ㅎㅎ

30분의 짧은 비행이었지만, 하루종일 비행기를 타는것 같은 피곤함이 밀려왔습니다.

마우이섬에서 렌트카를 받으러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렌트카를 빌리는데 또 1시간정도 소요 되었죠...

렌트카를 타고 하얏트호텔로 찾아오니 피곤은 장난아니게 밀려오더군요.

너무나 밀려오는 잠을 뿌리칠수가 없어 잠깐 잠을 자고 나니, 하루 해가 저물어 가더군요..

그래도 저녁은 가까운 음식점으로 가서 노을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입니다. 구경하세요^^ㅎㅎ

그리고 한가지 팁은 비행기에서는 무조건 주무세요^^ㅎㅎ

여행와서 무슨 잠을 자냐고, 시간이 아깝다고 무조건 즐기자던 와이프도 피곤했는지, 침대에 쓰러져 한참을 자고야 말았답니다.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구요^^ㅎㅎ

비행기에서는 무조건 자세요^^ 알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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