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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북해도 여행후기 샷포로 박물관

by 보험테크 2013. 5. 12.

저희 회사는 1년에 한번씩 희망하는 사람 모두 해외여행을 갑니다.

벌써 3년째 하고 있는데요^^ㅎㅎ

이번엔 일본 북해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오늘 도착해서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사진 정리를 하다가 하나 올려봅니다.^^ㅎㅎ

 

샷포로 박물관 주차장에서부터 큰 오크 맥주통이 우리를 반겨주네요^^ㅎㅎ

 

이것은 삿포로 박물관 안내 표지판 입니다.

 

역사가 있는 조형물이라고 하네요^^ㅎㅎ

 

샷포로 맥주 공식 마크죠^^ㅎㅎ

 

샷포로 맥주 정말 맛있어요^^ㅎㅎ

 

박물관이라 예전 사진들과 역사가 전시되어 있네요^^ㅎㅎ

 

이것은 그동안 바뀐 간판들입니다.

 

샷포로 맥주는 세종류가 있습니다.

마직막에 시음 할때에도 셋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맛볼수 있는데...

샷포로 생, 샷포로 클래식, 삿포로 개척사 이렇게 세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샷포로 개척사는 여기서만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개척사의 병의 모습니다.

 

 

맥주병이 처음에는 이렇게 생겼다고 하네요^^ㅎㅎ

꼭 우리 옛날 기름병 같네요^^ㅎㅎ

 

여기서부터는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미니어처가 재현하고 있네요^^ㅎㅎ

아기 자기 하게 아주 잘 만들어 놨습니다.^^ㅎㅎ

 

 

 

 

 

 

 

 

 

 

 

 

여기는 샷포로 맥주 광고 모델들입니다.

처음에 게이샤였다가 점점 노출이 심해지고 그러다 현재는 연예인들이 광고를 하고 있네요^^ㅎㅎ

 

 

 

 

 

 

 

 

드디어 시음 코너 입니다.^^ㅎㅎ

 

갓 만든 맥주를 바로 마실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겠죠^^ㅎㅎ

그리고 제가 그랬죠^^ㅎㅎ

개척사 맥주 드세요^^ㅎㅎ

안주는 양파치즈 드세요^^ㅎㅎ

맛있답니다.^^ㅎㅎ

 

우리 테이블은 모두 개척사 맥주네요^^ㅎㅎ

거품이 되게 부드럽구요^^ㅎㅎ

목넘김도 좋습니다.

첫맛은 달콤하지만 끝맛은 약간 씁쓸합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게 입이 개운한 맛도 있습니다.

북해도 여행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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