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책을 읽읍시다.

평생 월급을 만들자.

by 보험테크 2012. 11. 20.

고령화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친구도 아니고 일도 아니고 돈이다.

누구나 공감 할 것이다.

돈이 있어야 최소한의 활동도 가능해 진다.

그렇다면 평생 월급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 해답은 연금뿐이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개인연금 이 4대연금을 적절하게 설계하여 평생 마르지 않는 평생월급을 만들어 보자.

 

평생 월급 주머니 만드는 법 

 

연금을 받을때도 전략이 필요하다. 초기에 너무 많이 받아서 나중에 연금이 부족해도 안되고,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 막상 연금을 다 못 받고 죽는것도 억울하다. 따라서 연금 특성을 잘 파악해서 항상 일정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하는 연금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은퇴 후 필요한 월 생활비는 부부기준 약 175만~210만원 정도라고 한다. 연금 관리의 핵심은 매월 이만큼의 금액이 꾸준히 나올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던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이 4개의 통장을 잘 활용해서 죽을 때까지 마르지 않는 월급 주머니를 만들어 보자. 

 

은퇴 전반 소득 공백기 메워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연금 인출 전략의 첫번째 기준은 국민연금이다. 지금은 60세부터 국민연금을 받을수 있지만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 이후부터 받을수 있다. 평균 퇴직연령이 57.3세라는 점은 감안하면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3년에서 9년의 소득 공백기가 생긴다. 이때 필요한 연금이 바로 55세부터 받을수 있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또는 월지급식 펀드다.

이들의 특징은 받을 기간과 금액을 비교적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는 많이 받다가 나중엔 적게 받도록 설계하는 게 가능하다. 펀드나 예금 등으로 노후자금을 모았다면 월지급식 펀드나 즉시연금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즉시연금 중에 조기집중형 상품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55세 남자가 1억원을 즉시연금에 가입할 경우,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6년간은 매월 98만원씩을 받다가 61세 이후에는 24만원씩 받도록 조절할 수도 있다.

 

은퇴 후반기는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활용하자.

국민연금이 나오기 시작하면 은퇴 전반기를 버텨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의 비중을 줄이고 그 자리를 국민연금으로 채우자. 하지만 아무래도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게다가 점차 나이가 들어갈수록 의료 및 간병 등 건강에 관련한 지출이 증가한다.

65세가 넘으면 의료비 지출액이 이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때 마지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주택연금이다. 주택연금은 부부 중 나이가 어린 사람을 기눚으로 수령액이 결정된다. 만 60세가 넘으면 가입할 수 있지만 가급적 늦게 받는 것이 유리하다. 그만큼 매월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커지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에 가입하기 좋은 시기는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완전히 소진되고 국민연금만 남은 은퇴 후반기이다.

 

노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연금입니다.

연금에 대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전화주세요^^ㅎㅎ

친절하게 솔직담백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