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일이네요~~ ^^ㅎㅎㅎ
이사님이 NBN 내외경제TV 보험불만제로 생방송에 출연해 볼 생각 없냐고 물어본게 4주전이었습니다. 회사 동료 두분과 함께 방송 출연을 결심했고, 다들 바쁜 일정으로 회의도 못하다가 방송 3일 남겨놓고 주제도 정하고, 개별로 리허설도 해 봤네요~~
준비를 너무 못해서 인지... 방송 시작부터 버벅 거리기 시작합니다. (역시 생방송은 어려워~~ ㅠㅠ)
카메라도 안보이고, 대본도 안보이고, 앞이 캄캄해 지는데... 순간 방송사고 날것 같아 아무말이나 합니다. (대본도 덮고 생각나는데로 답변을 했네요~~ ^^ㅎㅎㅎ)
저의 첫 방송은 이렇게 상처투성이지만... 그래도 첫발을 떼었다는데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좀 더 준비를 많이하고, 연습도 많이해서 제 몫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네요~~
창피하지만... 그래도 나의 소소한 이야기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ㅎㅎㅎ
큰 딸래미가 아침에 일어나 시커먼 얼굴에 분칠을 해 주었네요~~ 어떤가요 좀 화사해졌나요^^ㅎㅎㅎ
양재역에 위치한 NBN 내외경제TV에 도착하여 혼자서 인증사진 한장 남깁니다. ㅋㅋㅋ
방송시간이 되어 스튜디오에 들어가 준비를 합니다. 카메라 6대에 스튜디오가 제법 크네요~~
이때부터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저랑 같이 출연하신 저희 회사 직장 동료 두분입니다. 두분은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앵커가 순서를 알려줍니다. 스튜디오에서 리허설도 없고, 모니터에 대본도 없습니다. 바로 생방송 들어갑니다... ...
실제 방송에 나온 화면을 캡쳐한 겁니다.
큰 방송사고 없이 방송을 마칠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다음번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 보다는 더 잘 할수 있겠죠~~ ^^ㅎㅎㅎ 보험테크의 생방송 출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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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를 살짝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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