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연습을 하라! 그러면 인생이 바뀔것이다^^ㅎ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웃음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ㅎㅎ

저는 아시다시피 아이가 둘 있습니다. 둘째가 이제 22개월이라 요즘 둘째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황당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이쁜짖, 귀여운짖으로 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어떨때는 너무 갑작스런 행동으로 박장대소를 하게도 해줍니다.

사실 저는 잘 웃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수정이 덕에 더 많이 웃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웃으셔서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웃는연습을 권해 드립니다.

웃음에 대한 한국인의 해부학적인 단점은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될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웃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연습이고, 습관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을 지닐 수 있다고 한다. 서울 교대 조용진 교수는 특히 입꼬리를 움직이는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 뇌에는 웃는 입 모양을 식별하는 전용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가장 쉽게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이 입꼬리를 위로 올려서 웃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입모양만 바꾸어서 일부러 웃는 표정을 지어도 뇌는 이것을 실제로 웃는 것으로 판단하게 되고 우리 몸에 이로운 반응을 일으킨다. 입꼬리를 당기고 내리는 근육의 신경이 뇌를 자극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말기암 시한부 3개월의 절망속에서 웃음으로 활력을 되찾은 김상태 목사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웃음으로 활기를 얻는 것은 비단 우리의 육체만이 아니다. 스트레스에 찌든 우리의 마음도 웃음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할 힘을 얻게 된다.

신이 인간에게만 준 선물, 웃음. 오직 우리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그 특권을 마음껏 즐기자! 인생이 바뀔 것이다.^^ㅎㅎ

모두들 많이 웃으셔서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결코 헛된것이 아님을 인식하시고, 많이 놀아주시고 그 속에서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보고 한번 더 웃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