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골절 분류표

오늘은 5대 골절 분류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ㅎㅎ

사실 저도 보험일을 하게 된 계기가 첫째 아이를 낳고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괌으로 여행을 갔다가 니꼬호텔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잘못하여 목뼈가 부러져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아산병원에서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목뼈가 부러진지도 사실 몰랐죠ㅠㅠㅎㅎ

그래도 다행히 신경은 이상이 없어서 별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 사건이 계기가 되어 보험에 입문하게 되었네요^^ㅎㅎ

그게 저의 천직이 되었구요^^ㅎㅎ

그럼 5대 골절 분류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ㅎㅎ

위의 분류표에 보면 2번 항목의 목의 골절이 있죠^^ㅎㅎ

10년전에 이런 특약이 있었다면 보험금 더 받는건데^^ㅎㅎ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1번 머리의 으깸손상은 다들 아시겠죠.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두개골이 으깨져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정말 큰 교통사고가 아니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2번 목의 골절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좋은 예입니다. 수영장에서 무작정 다이빙 하지 맙시다^^ㅎㅎ

3번 흉추의 골절은 쉽게 말하면 척추로 등에 있는 12개의 등뼈를 말합니다.

4번 요추 및 골반 중 요추는 허리뼈를 말합니다. 골반은 얼마전 유행했던 골반댄스 아시죠^^ㅎㅎ

5번 대퇴골은 골반 아래부터 무릎까지 있는 넓적다리 뼈입니다. 스키타다가 부딛히면 많이들 부러지죠ㅠㅠ

이렇게 설명드리니까 이해하기 쉽죠^^ㅎㅎ

그리고 분류번호는 반드시 진단서에 표시되어 있어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명심하세요^^ㅎㅎ

무엇이든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물어보시구요^ㅎㅎ

보험 하면 보험테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