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우편요금 안내

2월이 이제 하루 남았네요^^ㅎㅎ

저는 아시다시피 블로그로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고 직접 전화를 주시는 경우도 있으시고, 상담신청을 남기시면 제가 전화를 드려 고객님이 찾으시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고객님이 맘에 드시면 청약을 진행을 합니다.

이때 청약서는 직접 사인을 받아야 함으로 택배 또는 등기우편으로 고객님에게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청약서를 고객님께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택배를 주로 이용합니다.

현재 CJ택배와 계약이 되어 있어 하루에 한번씩 매일매일 수거를 해갑니다. 수거해 가는 시간은 오후 4시이구요.

그런데, 어제처럼 마감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후 4시 이후에 청약 하시겠다고 하면 방법은 딱 하나죠^^ㅎㅎ

우체국 영업시간은 6시까지니까 우체국을 이용해야죠^^ㅎㅎ

어제도 우체국으로 달려가 보내면서 조금 한산한것 같아 직원분께 몇가지 여쭈어 보고 얻은 정보가 있어 서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정리해 봅니다.^^ㅎㅎ

제가 보낸 고객보관용 앨범을 등기우편으로 보낼때 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물어 봤습니다.

위 표에 정리한 내용이 우체국 직원분이 직접 적어주신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는 요금을 4,000원 납부 했습니다.)

제가 보내는 앨범 크기와 무게를 고려해서 이정도만 적어주셨네요^^ㅎㅎ

그리고 청약서를 보내실때 회송용 대봉투를 넣어드리고 우표를 붙여서 보내드립니다.

이때 우표을 얼마 붙여야 되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 여쭈어 봤습니다. (이번엔 우표를 사면서 물어봤죠^^ㅎㅎ)

일반 대봉투에 A$용지 10장정도를 보낼때는 보통 요금이 2,200원이 됩니다.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ㅎㅎ

이렇게 50g 단위로 요금은 120원씩 오르네요^^ㅎㅎ

그래서 우표를 60원짜리도 사가지고 왔죠^^ㅎㅎ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좋네요^^ㅎㅎ

위 내용을 아무리 인테넛 우체국 사이트에서 찾아봐도 찾지를 못했거든요^^ㅎㅎ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하여^^ㅎㅎ

여기서 보너스^^ㅎㅎ

서울지역 당일특급우편은 오전 10시 20분까지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ㅎㅎ

항상 즐거운 하루 되시고, 2월 마감 잘하세요^^ㅎㅎ

위의 내용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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