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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이야기

오키나와 센츄리 160키로 자전거 라이딩 다녀왔어요~~

by 보험테크 2017. 1. 20.

진짜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네요~~

진짜 기록하고 싶고 추억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오랫만에 포스팅하러 들어왔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오키나와 센츄리 자전거 대회에 참가해 160키로 라이딩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저와 함께 같은팀으로 출전한 15명 모두 사고도 없고, 펑크도 없이 모두 완주증을 받았네요.^^ㅎㅎ

자전거를 탄지 6개월만에 해외 대회까지 출전을 하고... 임신우 많이 컸네요.^^ㅋㅋㅋ

대표 사진 보면서 추억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공항에서 단체사진 입니다.^^ㅎㅎ

프랑카드 지원해준 지용이 덕에 사진이 더 멋지네요~~^^ㅎㅎ

그리고 저희 때문에 캐리어 임대 사업까지 확장하신 사철형님~~ 고맙습니다.^^ㅎㅎㅎ

캐리어 완전 좋아요^^ㅎㅎㅎ

사람이들 우리 캐리어 보고서 무엇이진 물어보던 사람도 있었네요~~

드디어 비행기 탔습니다.~~

비행기 처음타본 지용아~~ 좋았지~~~ ^^ㅎㅎㅎ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전세버스 트렁크가 너무 작아 뒷자리에 자전거를 태웠습니다.

자전거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오키나와 센츄리 대회를 제안하고 예약하고, 가이드까지 해주신 테라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ㅎㅎ

교수님 덕에 정말 편안하게 여행 즐겼습니다.^^ㅎㅎㅎ

나하시 국제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갖았는데... 우리가 찾아낸 맛집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추가 비용없이 소스도 하나 얻어먹었네요^^ㅎㅎㅎ

시장 투어입니다.

일본은 일본이더라구요.

길에 쓰레기 하나 없어요...

이런점은 배웠야돼요~~ 그쵸^^ㅎㅎㅎ

저녁으로 호텔에서 가까운 맛집으로 갔습니다.

뭐가 맛있는지도 몰라 이것저것 골고로 시켜 먹었습니다.

돈가스가 제일 맛있었네요^^ㅎㅎ 회도 좋았구요.^^ㅎㅎㅎ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좋았던것 같아요^^ㅎㅎㅎ 그쵸^^ㅎㅎㅎ

여기서 먹은 음식들 입니다. 많이도 먹었죠^^ㅎㅎㅎ

15명이서 배불리 먹고 55,000엔 나왔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저는 회계를 맡았습니다.^^ㅎㅎㅎ

호텔에 있는 핑크 하트에서 폼 한번 잡아 봤습니다. ㅋㅋ

호텔 우리방에 모여 한잔 했지요^^ㅎㅎ

여행인데... 즐겁게 보낼려면... 살짝 취해 있어야죠^^ㅎㅎ 그쵸^^ㅎㅎㅎ

둘째날 스킨스쿠버 했어요~~

오키나와 바다가 정말 깨끗하고 이쁘더라구요.

바람이 쎄게 불어서 조류가 조금 있었지만 처음하는 프리다이빙에서 많은걸 해 봤네요~~

아주 좋았어요^^ㅎㅎㅎ

같은 시각 다른분들은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고래상어를 봤다네요^^ㅎㅎㅎ

그리고는 먹방투어~~~ ^^ㅎㅎㅎ

스킨스쿠버 하고 호텔로 복귀하여 있는데... 테라다 교수님이 코끼리 절벽 만좌모에 데려다 줬어요^^ㅎㅎ

대회 당일 새벽부터 일어나 편의점에서 도시락 먹고, 160키로 라이딩 출발~~~

중간 중간 휴식장소에서 재밌는 사진 찍었네요^^ㅎㅎㅎ

여러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편안하게 달릴수 있었던것 같아요~~~

자전거 타고 있는 사진을 이렇게 편집해 놓으니까 보기 좋네요^^ㅎㅎㅎ

 

160키로 완주하고 완주증 받았습니다.

마직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신 우원종님께 진심으로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ㅎㅎㅎ

모두모두 2017년 정유년 대박 나세요^^ㅎㅎㅎ

사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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