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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이야기

얼큰한 소공동 뚝배기집을 소개합니다.^^ㅎㅎ

by 보험테크 2013. 4. 2.
오늘 점심때 일이네요^^ㅎㅎ
회사 근처에 있는 고객님과 점심 약속을 해서 나갔는데... 고객님의 사정이 생겨 약속이 뒤로 밀렸네요ㅠㅠ
비도 주적주적 내리고 혼자서 밥을 먹기로 하고 식당을 둘러 보았네요^^ㅎㅎ
그리하여 당첨된곳이 소공동 뚝배기집입니다.^^ㅎㅎ
우선은 얼큰하게 뚝배기 하나 끓여 달라고 주문을 했습니다.^^ㅎㅎ
잠시후 뚝배기에 빠알간 순두부가 제 앞에 놓여지더군요^^ㅎㅎ

어때요^^ㅎㅎ 정말 먹음직 스럽죠^^ㅎㅎ
보글보글 끓는 소리까지 맛있게 드리더군요^^ㅎㅎ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ㅎㅎ

뚝배안에 계란과 굴이 먹음직 스럽죠^^ㅎㅎ

그런데 이곳의 메인 메뉴는 순두부가 아니라 직화구이인 제육볶음 또는 오삼불고기 였네요^^ㅎㅎ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불속에서 짧은 시간에 직화구이를 완성해서 손님상에 내어 놓네요^^ㅎㅎ
거기에 큰 사발에 직접 비벼 먹을수 있게 나오고 순두부는 서비스로 나오네요^^ㅎㅎ
다음번엔 직화구이를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

메뉴판을 찍어 올립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론 명함을 찍어드려야죠^^ㅎㅎ
비가 주적주적 내릴때 얼큰한 뚝배기 한사발 드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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