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8

대종경 5~6 5. 대종사 처음 교화를 시작하신 지 몇 달만에 믿고 따르는 사람이 사십여명에 이르는지라 그 가운데 특히 진실하고 신심 굳은 아홉 사람을 먼저 고르시사 회상 창립의 표준 제자로 내정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만물의 주인이요 만물은 사람의 사용할 바이며, 인도는 인의가 주체요 권모 술수는 그 끝이니, 사람의 정신이 능히 만물을 지배하고 인의의 대도가 세상에 서게 되는 것은 이치의 당연함이어늘, 근래에 그 주체가 위를 잃고 권모 술수가 세상에 횡행하여 대도가 크게 어지러운지라, 우리가 이 때에 먼저 마음을 모으고 뜻을 합하여 나날이 쇠퇴하여 가는 세도 인심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니, 그대들은 이 뜻을 잘 알아서 영원한 세상에 대 회상 창립의 주인들이 되라.] 6. 대종사 앞으로 시방 세계 모든 사람을 두루 .. 2012. 12. 5.
원불교 전서 대종경 제 1 서품 1. 원기 원년 사월 이십팔일에 대종사 대각을 이루시고 말씀하시기를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와 인과 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 2. 대종사 대각을 이루신 후 모든 종교의 경전을 두루 열람하시다가 금강경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서가모니 불은 진실로 성인들 중의 성인이라]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스승의 지도 없이 도를 얻었으나 발심한 동기로부터 도 얻은 경로를 돌아본다면 과거 부처님의 행적과 말씀에 부합되는 바 많으므로 나의 연원을 부처님에게 정하노라]하시고, [장차 회상을 열 때에도 불법으로 주체를 삼아 완전 무결한 큰 회상을 이 세상에 건설하리라.]하시니라. 3.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불법은 천하의 큰 도라.. 2012. 12. 4.
가습기에 대한 상식 가습기에 대한 상식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히터를 많이 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피부는 건조해 지며 땡기기 시작했죠ㅠㅠ 저의 피부는 건성이라 지금 이때가 가장 힘들 때입니다. 땡기고 가렵고... 심하면 딱지까지 생겨 이만저만 고민이 아닙니다. 이럴때 일수록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습기에 대한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때 가습기를 사용하면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는 찬 김이 나오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화상을 입지 않게 주의할 자신이 있으면 따뜻한 김이 나오는 온습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물을 매일 갈고, 가습기 청소를 매일 하고, 물은 가능하면 끓였다가 식혀서 사용하고, 방안에 습기가 차지 않게 환기를 잘 시켜주어.. 2012. 11. 22.
연금저축. 퇴직연금. 연금보험의 매력 지금 사회의 화두는 "고령화, 저출산" 입니다. 1970년생 이후의 사람이라면 국민연금 만으로 노후를 보장 받을수 없다는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40대 정도 되시는 사람들이 노후를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 봐도 종신토록 따박따박 매월 받는 연금밖에 답이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 40대이신 여러분은 심사숙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세를 위해서는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 등의 상품에 소득공제 한도까지 투자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추가적인 저축여력이 있다면 변액연금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공제도 받고, 은퇴자산도 늘리고. 정부는 돈 쓸 일이 많다.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한국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 2012. 11. 22.
아내들의 혼자사는 10년 준비하라! point : 아내는 남편 사후에도 평균적으로 10년 가까이 혼자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노후준비도 오래 사는 아내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연금보험의 피보험자는 아내로 정하고 남편이 가입한 종신보험 보증기간을 은퇴 후까지 연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언젠가 싱글이 될 아내들이여, 혼자사는 10년을 준비하라! 우리나라 인구의 반은 남자, 나머지 반은 여자란 말이 사실일까? 적어도 65세 이상 고령자에겐 거짓말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 비율은 69명밖에 되지 않는다. 여성 10명중 3명은 짝이 없는 셈이다. 100세 이상 고령자를 살펴보면 더 심각해진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고령자 1836명 중 86%인 1580명이 여자다. 노인대국 일본도 마찬가지다. 일본의 .. 2012. 11. 21.
평생 월급을 만들자. 고령화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친구도 아니고 일도 아니고 돈이다. 누구나 공감 할 것이다. 돈이 있어야 최소한의 활동도 가능해 진다. 그렇다면 평생 월급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 해답은 연금뿐이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개인연금 이 4대연금을 적절하게 설계하여 평생 마르지 않는 평생월급을 만들어 보자. 평생 월급 주머니 만드는 법 연금을 받을때도 전략이 필요하다. 초기에 너무 많이 받아서 나중에 연금이 부족해도 안되고,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 막상 연금을 다 못 받고 죽는것도 억울하다. 따라서 연금 특성을 잘 파악해서 항상 일정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하는 연금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은퇴 후 필요한 월 생활비는 부부기준 약 175만~210만원 정도라고 한다... 2012. 11. 20.
원불교 _ 마음을 밝히는 설명기도 마음을 밝히는 설명기도 은혜와 자비로 일체 만물을 살려 주시는 법신불 사은이시여! 얼어붙었던 대지에 새로운 봄기운이 돌아와 생명의 고귀한 태동을 느끼게 하는 계절에 우리 소중한 법동지들은 그동안 가정과 직장에서 만나는 일마다 마음을 대조하며 자신 불공을 통하여 자비로운 부처님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였고, 가족불공으로 은혜와 사랑 가득한 낙원가정을 이루고자 정성을 다하였으며 각자가 처한 일터에서 모든 인연들과 상생의 인연으로 모두를 살려내고자 정성을 다하였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대종사님께서 밝혀 주신 일원대도 정법회상에 귀의한 법의 형제들이 이달도 편안한 가정, 안락한 가정에서 가족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혜와 슬기로 복의 씨앗을 뿌리게 하옵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교화단이 되어 일원.. 2012. 11. 19.
연금의 시대가 왔다 연금열풍이 불고 있다. 복권도 연금복권이 인기를 모으고 잇고, 월급처럼 받는 보험,펀드라 불리는 월지급식 펀드와 즉시연금보험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도 임의가입식 국민연금에 앞다퉈 가입하고 있따.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봐도 투자 1순위는 늘 연금이 차지한다. 최근들어 연금 열풍이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연금의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실 20, 30대에게 연금은 먼 훗날의 이야기다. 그러나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매월 생활비가 나오는 연금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구성에서 40, 50대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중.장년층에 접어들면서 노후 준비는 역시 연금이라는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이다. 연금의 매.. 2012. 11. 18.
난 지금이 행복하다. 난 자격지심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와이프랑 같이 맞벌이를 하고 아이가 둘 있는 집의 가장이다. 와이프는 회사 스케쥴에 맞추어 회사에 출근을 하고 생활을 한다. 그 빈 시간에는 내가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거둔다. 와이프는 회사 특성상 주말에도 출근을 한다. 그러면 난 아이들 둘과 함께 이틀동안 전쟁을 치뤄야 한다. 이렇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출근을 하면 난 녹초가 되어 있다.ㅠㅠ 이런 일상의 변화가 생겼다. 내가 바빠진것이다. 난 일을 하느게 좋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다. 2004년 1월에 다치고 전화위복으로 보험일을 시작한지 횟수로 벌써 9년째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즐겁고 바쁘게 영업했던 때가 2005년 인터넷으로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영업을 하면서 일것이다. 그때는 정말 일이 재.. 2012. 11. 17.
[시] 내 가진 것 모두 당신께 주었으니 내 가진 것 모두 당신께 주었으니 A.S. 스윈번 그대여 내게 더 바라지 말아주오 내 가진 것 모두 당신께 주었으니 더 값진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그대 발밑에 내어주리 그대를 행복하게 할 뜨거운 사랑과 그대를 채찍 쳐 날게 할 노래를 단 한번 그대 옷깃에 스칠지라도 그대의 사랑 가슴 깊이 느끼고 사랑의 속삭임 들을 수 있다면 나에게 아까운 것이 없으리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 숨결 느끼며 하늘을 나는 그대의 날개에 쓸리고 고운 그대의 발에 밟힌다면... 그러나 내 가진 것 사랑밖에 없으니 오직 사랑만을 그대에게 주리 더 값진 것을 가졌거든 그에게로 가오 더 귀한 것을 가졌거든 그에게로 가오 내 가진 것 오직 그대 발밑에 놓인 핏빛 심장뿐 2012. 11. 16.
은혜의 씨 뿌리기_교리공부 원불교의 교조이신 소태산 대종사는 1891년 5월 5일 전남 영광에서 평범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셨습니다. 7세부터 자연현상과 인생에 대하여 특별한 의문을 품으시고, 스스로 도에 발심하시어 20여년간 구도고행을 계속하사 마침내 1916년 4월 28일 큰 깨달음을 이루시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대각 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표어를 주창하고 먼저 미신타파, 문맹퇴치, 저축조합 운동을 통해 혼란한 시국 속에 희미해 가는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새회상 창립의 경제적 기초를 세운 2만 6천 여평의 정관평 방언공사, 인류구언을 위한 혈성의 기도로 법계의 인증을 받은 법인성사, 법신불 일원상을 최고의 종지로 삼아 교리와 제도를 제정한 봉래제법, .. 2012. 11. 15.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D.호건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D.호건 꿈꿀 수 있는 한 생각할 수 있는 한 기억할 수 있는 한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볼 수 있는 한 들을 수 있는 한 말할 수 있는 한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한 영혼이 지상에 남아 있는 한 당신을 떠올릴 수 있는 한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이 세상에 시간이 있는 한 이 세상에 사랑이 있는 한 이 세상에 당신이 있는 한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숨결이 있는 한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당신을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싶습니다 에서 발췌 2012. 11. 14.
알쏭달쏭 육아상식 66가지 1-5 삐뽀삐뽀 119 소아과에서 제 아이가 현재 21개월인데... 무심하게 막 키우다가 요즘 기침을 자주 하여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삐뽀삐뽀 119 소아과 책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 여기에 유용한 내용은 정리해 보려 합니다. 이번엔 엄마들이 잘못알고 있는 육아상식 66가지 중에 첫번째부터 5번째까지 적어봅니다. 소아과에서 진료하다보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지 이상한 비법들도 참 많이 알고 계십니다. 그런듯 안 그런듯 알쏭달쏭했던 비법들과 확실하다고 알고 있던 상식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오해인지 여기에서 속 시원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보행기를 일찍 태우면 빨리 걷는다? 많은 분들이 아기를 보행기에 태우면 걸음마를 빨리 배우게.. 2012. 11. 13.
감기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감기에 특효약은 없지만 그래도 소아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기간을 줄이기는 힘들어도 100정도로 심하게 앓을 것을 20정도로 가볍게 앓게 해주고, 합병증이 100정도 생길것을 20정도만 생기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기라고 생각했던 병이 감기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천식이나 모세기관지염, 폐렴, 축농증에 걸린 아이도 겉으로 보기에는 감기같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병은 집에서 엄마가 눈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감기에 걸린 것 같으면 소아과 의사의 친찰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기 치료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우선 푹 쉬어 안정을 취하게 합니다. 그리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게 하고 주위를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방 안이 건.. 2012. 11. 12.
아기가 콧물감기&기침감기에 걸렸을때 주의사항 21개월된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요즘 찬바람이 불자 어김없이 아기가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네요. ㅠㅠ 대신 아파줄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는 마음에 삐뽀삐뽀119 소아과 책을 꺼내 읽다가 같이 알면 좋을것 같아 정리해 봅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클수는 없겠지만, 부모의 무지로 아이의 병을 키워서는 안되겠죠^^ㅎㅎ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춥다고 합니다. 아이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ㅎㅎ 우선 콧물감기에 걸렸을때 주의사항입니다. * 코를 풀 땐 한쪽 코씩 번갈아가며 콧물이 많이 나오거나 코가 막혔을때는 코를 풀어줍니다. 아이가 협조할 수 있다면 한쪽 코씩 막고 양쪽을 번갈아 가며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 코를 다 막고 코를 풀면 코 안의 압력이 높아져서 중이와 코 안의 압력..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