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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을 읽읍시다.51

[골프] 스톱 앤드 고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이므로 전환된는 동작이 부드러워야 스윙의 일관성이 좋아진다. 백스윙 톱에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 양손과 왼쪽 어깨가 턱에서 분리되어 수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면 부드러운 동작전환이 이루어질것이다. 스윙을 할 때 부드럽고 일관성 있는 스윙이 아니라 템포가 너무 빠른 나머지 상체와 하체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스윙을 하는 골퍼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스윙 템포가 나빠서라기 보다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연결하는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골퍼들에게는 스톱 앤드 고 연습방법을 권장하고 싶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백스윙 톱까지 스윙을 하고 멈춘다. 약 5초 정도 정지한 상태에서 체중분배와 양팔의 위치를 생각하고 양 어깨의 힘.. 2012. 11. 2.
[골프] 그립악력 조절연습 그립을 약하게 잡는 순간부터 몸에는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된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 중에 자세와 겨냥, 그리고 그립이 포함될 만큼 그립은 중요한 요소이다.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립의 악력을 조절하는 방법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립을 너무 강하게 쥐면 팔뚝뿐만 아니라 어깨에도 그 힘이 전달되어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없게 된다. 반면에 그립을 너무 약하게 쥐면 클럽을 컨트롤하기가 힘들어져 비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면 가장 적절한 악력의 그립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자기만의 최적의 그립 악력을 잡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연습스윙을 하면서 그립으 악력 순으로 번호를 매겨본다. 클럽이 손 안에서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만으로 가장 가볍게 잡은 악력을 1.. 2012. 11. 1.
[골프] 치킨윙을 방지하는 연습 스프릿 그립이나 텐핑거 그립으로 볼을 칠 때에는 볼이 똑바로 날아가지만 본인의 그립으로 쳤을때 계속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라면 텐핑거 그립으로의 교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골프에서 치킨윙이라는 것은 임팩트 직후에 양팔이 곧게 펴지면서 릴리스가 되지 못하고 왼팔이 마치 닭 날개처럼 구부러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성향의 골퍼들은 클럽페이스가 정상적으로 릴리스 되지 않고 약간 열린 상태에서 볼이 맞기 때문에 페이드나 슬라이스 구질을 갖게 된다. 또한 양팔이 임팩트 후에 강하게 뻗지 못하기 때문에 거리 손실도 크다. 특히 오른손보다 왼손이 강한 왼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강한 왼손으로 끌어 치려는 무의식적인 동작 때문에도 치킨윙이 발생 한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스플릿 그립 연습.. 2012. 11. 1.
[골프]스윙궤도 수정 연습법 볼을 잘 다루고 운동신경이 뛰어난 골퍼일수록 임팩트 순간 양손이 몸과 가깝게 붙는다. 양손이 몸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면 그만큼 볼을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올바른 스윙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을 할 때 양손이 몸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오른쪽 허벅지를 스치듯이 지나가야 한다. 그리고 임팩트 때 역시 어드레스 때의 높이와 같이 몸에서 많이 벌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양손이 몸에서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헤드커버를 이용한 연습 방법이 있다. 역시 물체를 볼 앞에 놓고 시각적이고 심리적인 효과를 이용하여 올바른 스윙궤도를 만드는 연습방법이다. 드라이버 헤드커버를 볼 뒤쪽 약 10cm 지점에 놓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볼을 가격하면 자연히 헤드커버를 피해 다운.. 2012. 11. 1.
[골프]오버더톱을 고치는방법 이방법 역시 클럽 샤프트를 이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백스윙 톱에서 살짝 쉬었다가 다운스윙 전환 시 엉덩이를 수평이동하면서 시작하면 적절한 템포로 올바른 궤도를 따라 스윙할 수 있다. 다운스윙 때 하체가 리드하지 못하고 상체가 먼저 움직이면 스윙궤도가 심하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오버 더 톱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스윙 템포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 즉,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연결되는 시점에서 강하게 치기 위한 욕심 때문에 백스윙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다운스윙으로 급작스럽게 전환할 때 발생한다. 이때 하체가 체중이동을 할 시간도 없이 상체가 먼저 움직이면서 스윙궤도를 아웃 투 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당연히 스윙궤도는 가파.. 2012. 10. 31.
[골프] 스윙궤도를 인 투 아웃으로 바꾸는 연습법 스윙궤도는 생각보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많은 연습 스윙과 시각적인 효과를 이용한 연습 방법이 효과적이다. 인 투 아웃의 궤도를 연습하는 방법은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한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스윙궤도가 인 투 아웃으로 그려지게 되면 다운스윙 자체가 너무 완만해진다는 것이다. 완만한 다운스윙이 가파르게 내려오는 것보다는 훨씬 더 바람직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완만해진다면 임팩트가 약해지고 뒤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해 낸 방법이 바로 스리 볼 드릴 이라는 연습이다. 볼 3개를 각각 타깃의 우측 사선으로 50cm 간격으로 놓는다. 어드레스 때 벌써 타깃의 우측으로 사선이 형성되기 때문에 인 투 아웃의 궤도를 의식한 상태에서 가운데 볼을 치는 것이다. 볼 3개를 사선 방향.. 2012. 10. 31.
[골프] 슬라이스 방지법 슬라이스의 원인은 다운스윙시 클럽헤드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엎어 내려오는 아웃 투 인 궤도 때문이다. 유격수의 병살플레이 시 언더스로 느낌은 인 투 아웃 스윙 궤도를 위한 오른팔의 역활을 잘 말해준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슬라이스 구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거리 손실을 많이 본다. 슬라이스를 고치기 위해서는 슬라이스의 가장 첫번째 원인인 아웃 투 인의 스윙궤도, 즉 다운스윙 때 바깥에서 안쪽으로 엎어치는 스윙궤도를 밀어 칠수 있게 고쳐야 슬라이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벤호건은 다운스윙의 동작을 마치 야구의 유격수가 병살타를 처리할 때 2루로 공을 던지는 동작과 흡사하다고 강조했다. 병살타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주로 언더스로로 공을 던지게 되는데, 골프에서도 다운스윙 때 클럽이 정상적인 궤도로 진.. 2012. 10. 30.
[골프] 뜬공 방지법 다운스윙의 첫번째 동작은 왼쪽 무릎이 움직이는 하체으 체중이동과 왼쪽 어깨가 턱으로부터 분리 된느 상체의 움직임이다. 간혹 드라이버 티샷이 하늘 높이 뜨고 거리가 나지 않는 스카이샷을 경험한 골퍼들이 있을것이다. 이것은 임팩트 때 상체가 타깃 쪽으로 밀려 나가며 클럽헤드가 볼을 향해 가파르게 내려와 생기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에는 티박스에 드라이버로 디보트 자국을 만들기도 한다. 스카이샷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때 상체가 타깃 쪽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이것은 곧 머리를 잡아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운스윙 때 머리 위치를 고정시키고 체중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시작과 동시에 왼쪽 어깨가 턱으로부터 분리되는 동작을 익혀야 한다. 백스윙 톱에서 어깨 턴을 충분히 하면 왼쪽 어깨가 턱에.. 2012. 10. 30.
[골프]정확한 스윙플레인 만드는 연습법 타구가 끝에서 좌우로 휘는 것은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힌 상태에 달려 있지만, 초기의 타구 방향은 스윙 플레인이 어떤 모양으로 스윙이 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윙 플레인과 클럽페이스의 릴리스를 정확하게 할수 있을까? 여러 가지 연습 방법이 있지만 다음에 설명하는 'A to B 드릴'은 2가지를 한번에 습득 할수 있는 좋은 연습 방법이다. 먼저 그립 끝부분에 눈에 잘 띄는 하얀색 티를 꽂는다. 그 다음 어드레스를 하고 왼팔이 9시 방향을 가리키도록 하프 스윙을 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그립 끝 티의 연장선이 볼이 놓여 있는 연장선을 가리키도록 클럽 샤프트의 각을 조절해야 한다. 이 지점이 바로 A포지션이다. 반대쪽으로 오른팔이 3시 방향을 가리키도록 하프 팔로스루를 한다. .. 2012. 10. 29.
[골프] 릴리스 연습방법 골프에 있어서 릴리스라는 용어는 백스윙 때 오픈되었던 클럽페이스를 임팩트 때 타깃의 스퀘어, 즉, 직각으로 맞추는 동작을 말한다. 이 동작은 볼의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슬라이스가 나거나 닫혀서 훅이 나는 골퍼들이 정확한 릴리스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는 한 팔로만 스윙을 하는 방법이 좋다. 그 이유는 양손으로 클럽을 쥐고 스윙을 하면 각각의 팔이 따로 움직이고 싶어 하는 본성 때문이다. 양팔 중에 한쪽 팔이 강하게 작용하게 되어 올바른 릴리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먼저 오른팔로만 클럽을 부드럽게 스윙해보면 다운스윙 때 클럽헤드의 무게만으로 스윙을 하게 되며, 클럽헤드가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돌아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특히 팔로스루 과정에서 오른 손등이 정면을.. 2012. 10. 29.
[골프] 다운스윙의 체중이동 잘하는법 체중이동이 되어야 장타가 나오는데... 비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클럽헤드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는 3가지 테크닉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몸의 회전을 이용한 토션, 손목코킹을 이용한 레버리지 스윙, 그리고 체중이동을 이용한 파워이다. 다운스윙 시 체중이동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팔로만 치는 임팩트가 아닌 말 그대로 체중을 싣고 치는 강한 임팩트를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골퍼들이 체중이동을 잘못된 방향으로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다운스윙 때 체중이 그저 오른발에서 왼발 쪽으로 이동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왼발의 뒤꿈치 쪽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런 경우의 피니시 자세를 보면 골반이 옆으로 빠져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피니시 자세에서 대부분의.. 2012. 10. 28.
[골프] 아이언으로 정확하게 거리조절하는 법 초보자들은 아이언 4번이나 7번이나 거리가 똑같이 나간다. 보통 고수들은 릴리스의 차이라고 하는데... 가끔 골프공이 정타에 맞으면서도 거리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볼의 탄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어느 정도 골프 실력이 있는 중견 골퍼들의 경우에도 타구의 탄도를 일정하게 해야만 정확한 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특히 드라이버보다는 아이언이 그 날의 스코어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스코어와 직결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드라이버는 거리 조절이 일정치 않아도 실제로 그린을 공략하는데에는 상관없지만, 온그린을 노리거나 핀을 직접 공략하는 아이언의 거리 조절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볼이 스위트 스폿에 정확하게 맞는다고 가정할 때 볼이 높게 뜨면서 거리가 안 나는 골퍼들은 임팩트 때에 손목.. 2012. 10. 28.